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

파라과이 상원은 12.11(수) 우리대사관이 한국문학을 알리고 파라과이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주최하는 정기독서토론회 ‘한국문학의 밤’을 국가적관심사안(Declaración de interés nacional)으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공포했습니다.

우리 대사관은 파라과이 독서진흥법에 맞추어 2023.9월부터 2개월마다 스페인어로 번역된 한국문학을 읽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독서토론회를 주최해오고 있으며, 파라과이 상원은 이번 결의안을 통해 우리 대사관의 노력이 파라과이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대사관은 문학을 통한 문화적 교류와 우리 문학이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